Since 2013 · Jinju
KIM KA YOUNG ENGLISH
따뜻하고 똑똑하게.
저희 학원과 교습소를 소개하려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순서일 것 같습니다.
제가 우스갯소리처럼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제 이름을 이렇게 자주 쓸 줄 알았더라면, 이름 지을 때 철학관에 돈을 더 드릴 걸 그랬어요.” 제 이름을 걸고 ‘김가영어학원’을 연 덕분에, ‘김가영’이라는 말은 저라는 사람보다 저희 학원을 가리키는 말로 더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생각합니다. 학부모님과 아이들에게 ‘김가영’이라는 이름이 어떤 의미일지를요. 자기 이름을 내건 만큼 아이들을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이끌어주기를 바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저는 함께 일하는 선생님들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우리 모두 김가영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뛰어나니 따라 해 달라는 뜻이 아닙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위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 가르치는 그 ‘김가영’이 되어드리자는 의미입니다.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에서 영어학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음운론을 전공했습니다. 대학원에 들어가면서 외고·과고 입시 전문 학원에서 영어 강사 생활을 시작했고, 고등부 강사로 일하다 2013년 1월 진주로 내려와 ‘김가영어학원’을 열었습니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이 편안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일 방법을 찾아 한양사이버대학교 미술치료학과에 편입해 즐겁게 학업을 마쳤습니다.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에도, 저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심리학에도 매력을 느껴 배움을 이어가려 합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공부’를 안내하는 ‘김가영진학지도교습소’와 따뜻하고 똑똑하게 가르치는 ‘김가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들이 찾아와 주고, 저를 믿고 잘 따라와 준 덕분에 몇 해째 대기가 끊이지 않는 상태로 학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꽤 오랜 기간 주 7일을 일했고, 아직까지도 일주일 이상 길게 쉬어 본 적이 없습니다. 지치거나 번아웃이 오기 쉬운 환경이지만, 감사하게도 여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즐겁게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제 스스로도 오지랖이 아닌가 싶을 만큼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고, 그만큼 애정도 넘칩니다. 언젠가 그 사랑이 고갈되지 않을까 걱정한 적도 있지만 —
아직까지 그 사랑은, 마르기보다 여전히 샘솟고 있습니다.
제가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체된 상태를 두려워하고, 발전하려 애쓰는 일을 즐깁니다. 그래서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 책을 읽고 강의를 듣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에는 글을 쓰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은 그림으로 남깁니다. 이렇게 꾸준히 읽고 쓰고 그리는 일이 제 에너지의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모든 아이에게 제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와 같은 방법으로 좀 더 단단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갈 아이들이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공부도 정성 들여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여기고, 소중한 자신을 위해 노력하도록 가까이에서 돕겠습니다.
사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렇게 직접 표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와 비슷한 마음인 학부모님들이 늘 가까이 계시고, 그분들이 저희를 믿고 오래오래 함께해 주십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감사한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따뜻하고 똑똑하게, 원장 김가영
초등·중등·고등 학생을 위한 영어 교육. 학년과 수준에 맞춘 수업으로 따뜻하고 똑똑하게 가르칩니다.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공부’를 안내하는 진학 상담·학습 관리 공간입니다.
학원 등록번호 제2759호 · 자세한 반 편성과 상담은 전화로 문의해 주세요.